미국 비자 이민/간호사

간호사 영주권 빠른 길 — Schedule A PERM 면제 신청법

이민비자가이드 2026. 3. 11. 11:00

✅ 한눈에 보는 Schedule A 간호사 영주권

  • 👥 대상: 미국 취업 희망 한국 간호사 (RN)
  • 🚫 PERM: 면제 — DOL 노동허가 불필요
  • 📋 핵심 서류: 미인증 ETA-9089 + Prevailing Wage + I-140
  • 📍 스폰서: 미국 병원 등 고용주 필수
  • 📅 Priority Date: I-140 제출일 기준

🏥 Schedule A란 무엇인가

미국에서 취업 이민(EB-3)을 신청하려면 보통 PERM이라는 노동허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미국 노동부(DOL)에서 해당 일자리를 채울 미국인이 없다는 인증을 받는 절차인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서류도 복잡합니다.

그런데 간호사는 다릅니다. 미국 노동부는 일부 직종에 대해 이미 미국 내 인력이 만성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해두었는데, 이것이 Schedule A입니다.

Schedule A Group I에 해당하는 직종은 Professional Nurses(전문 간호사)와 Physical Therapists(물리치료사) 두 가지뿐입니다.

Schedule A로 분류되면 PERM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이민 청원서(I-140)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간호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출처: USCIS, uscis.gov (확인일 2026-03-11)


✅ Schedule A를 받으려면

Schedule A는 조건 없이 모든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아래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 미국 병원 등 고용주의 영구적·풀타임 job offer
  • 미인증(uncertified) ETA-9089 양식 작성 — DOL 승인 없이 제출
  • ETA-9089 Section E, Item 1에 유효한 Prevailing Wage 추적 번호 포함
  • VisaScreen 인증 (구 CGFNS, 현 TruMerit 플랫폼)

여기서 핵심은 '미인증 ETA-9089'라는 점입니다. 일반 EB-3는 DOL이 ETA-9089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PERM 과정이 필요하지만, Schedule A는 이 승인 단계가 없습니다. 고용주 측이 양식을 작성하고 해당 지역·직종의 Prevailing Wage(표준 임금) 확인만 받으면 됩니다.


📋 신청 절차 단계별 정리

Schedule A 간호사 영주권은 크게 6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 — NCLEX-RN 합격

한국 간호 면허를 미국에서 인정받으려면 NCLEX-RN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주(State)별로 면허 신청 절차가 다릅니다.

관련 내용: 한국 간호사 미국 면허 받는 법 — NCLEX 신청부터 발급까지

2단계 — VisaScreen 인증 취득

CGFNS International이 TruMerit 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서비스가 디지털 중심으로 개편되었습니다. VisaScreen은 교육 동등성, 면허 현황, 영어 능력을 통합 검증하는 자격증으로, 이민 비자 신청 시 필수입니다.

신청 방법과 비용: 미국 간호사 VisaScreen 신청 방법 — 비용·기간·서류 총정리

3단계 — 스폰서 병원과 고용 계약

Schedule A든 일반 EB-3든 고용주의 영구적 풀타임 잡 오퍼가 필수입니다. 병원이 이민 변호사와 함께 ETA-9089를 준비하고 Prevailing Wage를 확인합니다.

4단계 — I-140 청원서 제출 (PERM 없이)

고용주 명의로 USCIS에 I-140(Immigrant Petition for Alien Workers)을 제출합니다. 이때 미인증 ETA-9089와 Prevailing Wage 추적 번호가 함께 포함됩니다. 급하다면 Premium Processing 신청도 가능하지만, 2026년 1월 9일 DHS가 프리미엄 처리 수수료 인상을 발표했으니 최신 금액을 USCIS에서 확인하세요.

5단계 — Priority Date 확인

I-140이 접수된 날짜가 Priority Date가 됩니다. 매월 미국 국무부에서 발표하는 Visa Bulletin에서 EB-3 Priority Date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6단계 — 영주권 신청

Priority Date가 본인 날짜 이전이면(current) 미국 내에서는 I-485(Adjustment of Status), 한국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한 영사관 처리(Consular Processing)로 영주권을 신청합니다.


⚠️ Priority Date와 대기 기간

Schedule A 덕분에 PERM을 건너뛸 수 있지만, 비자 쿼터 자체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연간 취업이민 비자는 전 세계 합산 최소 140,000개이며, 국별 상한이 7% 약 25,620개로 제한됩니다.

한국은 인도·중국과 달리 'Rest of World' 카테고리에 포함돼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2026년에도 EB-3 전체적으로 수요가 많아 일부 retrogression(우선순위 날짜 후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Priority Date는 매달 바뀔 수 있습니다. 국무부 Visa Bulletin(travel.state.gov)을 반드시 매월 확인하세요.

출처: 미국 국무부 Visa Bulletin 2026년 3월호, travel.state.gov / VisaMadeEZ, February 2026 Visa Bulletin 분석


❓ 자주 묻는 질문

Q. PERM 면제면 영주권이 더 빨리 나오나요?

PERM 절차(보통 6개월 이상)가 생략되므로 I-140 접수까지 시간이 단축됩니다. 하지만 Priority Date가 current가 되어야 최종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므로, 전체 기간은 비자 쿼터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Q. 한국에서 신청하면 어디서 처리되나요?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영사관 처리(Consular Processing)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민비자 인터뷰를 서울에서 받고 미국에 입국하는 방식입니다.

Q. VisaScreen 없이 I-140만 먼저 내면 안 되나요?

I-140은 VisaScreen 없이 제출 가능하지만, 이민비자 발급 또는 I-485 승인 단계에서는 VisaScreen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려면 I-140 제출과 VisaScreen 신청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식 참고